고통에 대하여 성도가 취할 반응
작성자
김*영
작성일
09.05.20
조회수
2648

호세아 6장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고통에 대하여 성도가 취할 반응) 5. 20 채지석목사
한 알콜중독자 아버지가 매일 가족들을 때리고 그 가족은 지옥 같이 고통 스럽게 살았다.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한 아들은 크게 성공했고 둘째 아들은 아버지와 같이 알콜중독자가 되어 불행하게 살았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반응했느냐가 문제이다.
어떤일의 10%는 사실이고 90%는 반응이다.
"어떤 고난이 와도 이길 수 있다." "난 이제 다 망했다." 는 전혀 다름.
시119: 67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

고난이 올 때 어떻게 해야하나?

(1) 믿음을 가져라.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의지해야한다.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이다.
때가 되면 은혜를 소낙비처럼 내려 주신다.
우연은 없음. 반드시 뒤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음.
자식이 잘 되라고 때리시지만 그 사랑은 변함 없고
연단과 고통이 지나면 하나님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2) 기도해야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믿음을 버리는 이들-  문제 속으로 계속 빠져들어감
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늦은 길 같지만 빠르고 확실한 해결의 길.
시50: 15 환란날에 나를 부르라
시81: 7 나의 작은 신음(내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시 120: 1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3) 회개할 것을 회개해야 한다.
죄 때문에 환란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많음.
나를 돌아보아야
그릇이 더러우면 깨끗이 씻어야 밥을 담아먹음.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복을 안 주시는게 아님.
문제는 내 안에 있음.
이른비 늦은 비와 같이 축복의 비를 흠뻑 내려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