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함.
작성자
김*영
작성일
09.01.31
조회수
2704

영안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함. 2009.1.29 이광재목사
시므온-경건의 사람 예수그리스도를 알아보다
(눈의 종류)
*지안-문자와 학문 *미안- 아름다움 예술 작품을 알아봄
*심안- 마음을 볼 수 있는 눈 *영안-영적 진실을 알아보는 눈
(믿음이 크다 작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중 영적 진실을 알아볼 수 있다면 믿음이 큼. 하나님의 역사를 진짜로 볼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믿으은 없음.
교회는 다니지만 왜 믿음이 약한가? 안보이니까.
시므온은 성전에 젊은 부부가 아기를 데리고 와서 예물을 드림-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그 아이가 메시아라는 것을 알아보고 찬송하고 예언시로 노래함. 시므온이 다른 사람들에게 메시아인데 왜 경배 안 하느냐고 다그칠 수 없음.-다른 사람은 안 보이니까.
신앙 생활이 왜 체면치레 밖에 안 될까? 천국이 눈에 보이는 사람과, 내 삶이 어떻게 연결될지 보이는 사람은 다름.
왜 기도하지 않을까? -기도 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는 사람은 진실하게 기도함.
바울서신 중에 바울의 기도-하나님 뜻을 알게 하시고
영안을 열어 주셔서 영적 진실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함.
순교자들이 순교할 수 있었던 것 -목숨을 내놓아도 좋을만한 무엇을 본 것 개인과 국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어야 흥미진진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음.
(어떻게 하면 영적 안목이 생기나?)
어린 아기는 엄마가 어떻게 하는 걸 좋아하는지 모른다.
차츰차츰 크면서 알게 된다. 엄마가 하라는 대로 실천 해 보면 그 결과를 보고 엄마가 시킨대로 하는 것이 옳은 줄 안다. 거역하고 안 하면 잘 못되고 엄마가 싫어하는 걸 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성경을 배우고 묵상
*순종하고 실천한다.
*늘 기도하여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며 내게 무어라고 말씀하시는지 귀기울여 듣고 따른다. *잘못 됐을 때는 회개하고 돌이킨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면서 은혜 받는지 보고 배운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간절히 바라고 영적 안목을 키워 주시라고 기도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때 사랑과 능력을 부어 주시고 영적으로 더욱더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