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창신고등학교에서 무슨 일이
작성자
K*E*
작성일
07.04.03
조회수
1757

신입생전원에게 1대1로 복음을!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저희 창신고등학교에서는 금년에도 복음전도 사업으로 신입생의 신앙설문조사를 통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종교는? 영접여부는? 성경을 얼마나 읽었는지? 복음을 들어 본적이 있는지? 교회에 나간 적이 있는가? 예수님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이를 참조로 350명 전원에게 1:1로 영생지와 사영리 전도지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말씀으로 양육하고 훈련하여, 이 국가와 민족과 한국교회와 온 세계와 열국을 이끌어갈 십자가의 용사와 지도자를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 청소년들은 우리의 꿈과 소망과 희망이니, 청소년이 살아야 이 민족과 한국교회가 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 8)는 말씀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좋은 황금어장이 있다니!

전도자는 신우회 교사들과, 마산 창원 진해지역의 목사님, 강도사님, 권사님, 교회학교 교사 등 40여명이 교회의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참석하여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수업과 학교업무가 많음에도 점심을 금식하며 달려오는 선생님들!

매일 한끼씩 금식하며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권사님!

직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달려와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는 집사님들!

목사님과 사모님이 직접 전도의 용사들을 이끌고 와서 눈물로 복음을 전하는 동역자들!

“이렇게 복음을 마음 놓고 전할 수 있는 곳이 있다니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하는 동역자들! “예수님을 영접하고 지난주에 우리교회에 3명이 등록했다”고 기뻐 자랑하는 동역자의 모습이 천사와 같습니다.

한마디로 한 영혼을 구원시키고 영접시키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모습들이 뜨거운 열광의 도가니며 성령 충만하여 마가의 다락방과 같았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는 전도자의 교회 부근의 학생들을 붙여주어서 예수님을 영접시킨 후 자기교회로 인도하여 등록하게 합니다.

후대와 후생과 후손에게 하나님을 잊지 않고 알고 패역치 않게 가르쳐라
학생들이 반항하며 안 오기도 합니다. "신앙상담이라고 하더니 예수만 전하는 일방적이고 강제네요" "담임선생님이 가지 말라고 하던데요" "써클 모임이 있어서 못 갑니다“

”저는 불교, 유교, 무교 입니다. 와 머리가 띵하네요"

이래서 안 오는 학생이 학급당 5명 정도 있는데 이들만 다시 모아서 야간 자율학습 시간 이나 체육시간에 다시 복음을 전하여 영접시키고 맙니다.

매년 이와 같이 전하였는데 그 결과는 335명중 300명이상이 영접하였고 1년간 하는 성경공부에 200명이상 참석했습니다. 놀라운 기적이 아닙니까?. 금년에도 이와 같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어디 가서 이런 기적을 체험하겠습니까? 역시 하나님은 시퍼렇게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도록 가르쳐라(신6:1-2), 후대와 후생과 후손에게 하나님을 잊지 않고 알고 패역치 않게 가르쳐라(시78:5-8)는 명령대로 말입니다.

학생과 1대1로 성령의 감동과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성경공부하고 양육하지 않으면, 진정한 영접과 성장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갖가지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매년 이 복음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금년에도 풍성한 열매와 영혼 구하는 이 전도사업 위에 크신 역사가 일어나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를 방해하는 악한 마귀 사탄과 믿지 안는 무리들의 방해가 심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기도하며 주만 바라보며 눈물로 씨를 뿌릴 때에 자라게 하시는 이는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이심을 믿고 담대하게 전진할 것입니다. 그리하면 이 복음사업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며 풍성한 열매를 맺게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드립니다. 할렐루야!

* 전도일시 : 2007년 3월 19일(월)-4월 3일(화)까지 13:00-13:50분까지

* 장 소 : 창신 고등학교 영채플실

* 전 도 자 : 누구나 참석하여 전할 수 있습니다.

<기도제목>

* 저희 학교 신우회 교사들은 한 달을 작정하고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1. 황금어장인 학교에서 신우회 교사들이 눈물을 흘리며 십자가 지고 학원 복음화와 선교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2. 1학년 350명 전원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옵소서.

3. 복음을 전하는 신우회 교사들과 동역자들에게 크신 권능과 권세를 허락하여 주셔서 복음 을 잘 전하는 사명자와 대사가 되게 하옵소서.

4. 기독교사가 살아야 학생이 살고, 이 국가와 민족과 한국교회가 사는 것이니, 기독교사들이 전신갑주로 무장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5. 내일과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며 추수할 일꾼과 기도의 용사와, 하나님의 지도자를 많이 배출해 내는 창신고등학교가 되게 하소서.

6. 창신고로 말미암아 모든 학교에 학원복음화와 성령의 불씨가 되게 하소서.

7. 창신고 이사장님(강병도 장로)과 교장 선생님(배영헌 장로)이 성령 충만케 하소서.

8. 어제도 민족 복음화, 오늘도 민족 복음화, 내일도 민족 복음화, 죽는 순간까지도 민족 복음화 입니다. 어제도 학원 복음화, 오늘도 학원 복음화, 내일도 학원 복음화, 죽는 순간까지도 학원 복음화 입니다.


-창신고등학교 할렐루야교사 이인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