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부모와의 예배 2007. 3. 20
김규영
3월에 작년 학부모들과 만났습니다.
18명이 모였는데 같이 예배를 드리려니 감동이 되어 눈물이 났습니다.
작년에 아이들에게 교회가라고 한다고 핍박을
받았었거든요.
물론 여기 모인 사람들은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
마음놓고 찬송도 부르고, 기도도하고, 하나님 말씀도 전했습니다.
"어린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책과 설교CD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이 책은 수천년동안 성경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으로 은혜가 넘치는 책인데 많은 위인들에게 큰 영향을 준
책입니다.
어리이 판으로 읽어도 나는 큰 은혜가 되어서 지금도 머리맡에
두고
늘 한쪽식 읽고 묵상합니다.
학부모들은 담임 했을
때뿐으로 지나가면 그만인데 끝나고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게 큰 행복이고 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