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선생 최관하의 캘리그라피 묵상집 《소망》 출간
25.5.8 꼭 만들고 싶던 책을 출간했습니다. 저의 자필로 쓴 짧은 묵상 같은 글들 모음입니다.
힘들고 어렵다는 이 시대에 ‘소망’을 갖고 사는 모든 분들이 되길 소망하며 글을 썼습니다.
저의 고등학교 일기장에 썼던 글도 5개 정도 있습니다.
대학 때, 그리고 성인이 되었을 때, 요즘 읊조리는 말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표지화는 ‘HOPE’ 시리즈로 유명한 지선영 화가(교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내지 삽화는 교사이며 화가이신 신고은 선생님께서 귀한 작품을 주셨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명을 가지고, 올칼라로 책을 아주 예쁘게 만들어주신 이우양 사장님(제이플러스)께도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교정 과정에서 미리 16명에게 본문을 읽고 소감을 써달라고 부탁했었습니다. 책을 추천하는 형식적인 글보다는 ‘소감의 글’입니다. 그래서 청소년, 청년, 학부모, 교사, 교수, 요리사, 공무원 등 여러 직종에 계신 분들의 소감을 받아 수록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소망’을 갖게 되었다는 피드백을 주셔서 세상에 내놓을 용기가 생긴 것입니다.
책에 저의 자필 서명을 원하시는 분, 저자 가격으로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직접 문의주세요. 사인해서 보내드릴게요. 정가 15,000원(할인 12,000원)입니다.
무엇보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좌절, 낙심, 염려 속에 있는 분들이 ‘소망’을 갖고 살아가게 되는 도구가 되기를요. 감사합니다.
울보선생 최관하 드림(010-6264-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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