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아버지학교 제2기 청소년감동캠프
작성자
최*하
작성일
12.03.25
조회수
1672

북부아버지학교 제2기 청소년감동캠프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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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2. 4. 16(월) 오후 6시 30분-10시 30분(4시간)

2. 장소 : 영훈센터(영훈고 입구, 미아삼거리역 6번 출구)

3. 주최 : 북부아버지학교

4. 주관 및 후원 : (사)두란노아버지학교, 북부청소년쉼터

5. 신청 대상 : 아버지와 청소년 자녀(특별한 경우 어머니도 참여 가능합니다)

6. 신청 방법 : 전화로 접수하시고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7. 인원 : 20명(부모 포함 총 40명, 선착순 마감합니다)

8. 참가비 : 한 가정당 3만원

9. 기타 : 당일 수료증이 수여되며, 이 내용은 자녀의 학교생활기록부 자율활동 특기 사항으로 기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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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버지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자녀 양육에 있어 아버지의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아버지가 아니라도, 조부모나 친척들이 자녀 교육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였지만, 핵가족화 사회인 요즘은 그 역할이 부모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5일제가 실시되면서 자녀와의 시간은 점점 늘어나는데 비해, 그동안 아버지의 역할을 충분히 습득하지 못한 아버지들은, 자녀는 물론 아내와의 관계에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버지들은 현실의 심각성을 스스로 인지하면서, 아버지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느끼고 있고, 자녀와의 관계를 더좋게 하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하는 북부아버지학교 제 2기 청소년감동캠프>에서는 자녀의 세계를 이해하고 더 좋은 아버지가 되는 방법을 배우고, 자녀와 함께 하는 가운데 부자의 관계를 더욱 회복시켜 아버지와 자녀, 나아가 학교의 공동체 모두가 보다 행복한 가정과 학교를 만드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이 하루(4시간) 캠프를 통해 아버지로서의 나를 바르게 이해하고 진단하여 진정한 좋은 아버지의 의미를 깨닫고, 가족과 마음을 열고 자녀와 대화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가정 내 문제점을 해결하고, 가족 공동체로서 밝은 미래를 계획하고, 보다 행복한 가정과 학교를 만들며, 자녀의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부모님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울북부아버지학교 위원장 나종식

북부청소년쉼터 대표 최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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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및 전화 접수 : 최관하(010-6264-5097), 김재호(010-3793-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