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찬양제>-“하나님만을 높이는 자리입니다”

* 2011 영훈찬양제 기도요청(3호)

1. 찬양제는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리입니다. 그 본질을 희석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말하며, 세상의 잔치를 형성하는 것을 철저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독학생들을 강하게 훈련하며 때로는 기도와 더불어 야단을 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십 수년간 청소년 사역을 해오면서 느끼는 것은 기독학생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보다 더 안타까운 것이 있었습니다.

2. 그것은 그 아이들이 본질적인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퇴색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친구를 초청하는 방법이 예수님이 아니라 상품권이며, 선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도구라고 말하지만, 선물만 만나는 경우가 더 많지는 않을까요? 우리가 소개할 것은 예수님인데 그분을 더 정확히 간절히 소개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절실한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3. 영훈고 고3학생들이 수능을 보기 사흘 전 교실에서 예수님을 전하며 우리 교회 청년부 안내지를 나눠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자고 하였습니다. 반가워 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몇몇의 아이들의 눈빛은 세상이 저에게 보내오는 눈빛과 동일했습니다. “그래요, 감사해요” 하는 눈빛보다 그 반대의 눈빛... 예수님이 그 눈빛을 많이 느끼셨을 것입니다. 일 년 간 온 제자들인데, 그 눈빛을 감당하도록 예수님께서 마음을 주셨지요. 그렇게 생각하니 더욱 위로가 되더군요. 안내가 생기고 그들을 위해 더 기도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축복의 엽서를 써 보냈지요. 문자도 보내주었구요.

4. 예수님은 경멸의 눈빛을 보내는 그 당시의 사람들을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며 용서해달라고 하셨지요. 예수님을 만나면 끝까지 인내와 소망의 길을 가게 됩니다. 가시밭길 고난의 길이라 할지라도요.

5. 찬양제는 하나님만을 위한 자리입니다.

찬양제는 세상의 잔치를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 공연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중보자, 동역자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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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가 꼭 필요합니다.

- 2011 영훈찬양제를 위해 이 땅의 청소년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이름뿐인 기독청소년들이 아닌 진정 주님의 영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2. 세상의 잔치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자리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3. 성령충만함을 부어주시옵소서.

4. 주님의 영으로 되살아나는 기적의 찬양제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5. 이 시대의 다니엘, 여호수아로 우리 청소년들을 세워주시옵소서.

6. 학교와 가정과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인생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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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영훈찬양제

(1) 주제 :"Miracle"(기적) 마 14:25-29

(2) 일시 : 2011. 11. 17(목) 오후 6시 20분 - 10시

(3) 장소 : 신성교회(영훈고 앞, 미아삼거리역 6번출구 전방 200미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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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계좌

“하나은행 289-910003-07605 최관하(영훈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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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초청 - 색소포니스트 박광식

KOSTA강사,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색소폰 전공, 국제 NGO Team & Team 문화홍보대사,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전 한일장신대 출강

박광식 정규앨범 For You 출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세계 약 30개국 Concert, 아프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인도 등 Peace Concert 로 CNN, BBC 등 생중계, Lenny Leblanc, Tom Hemby, Gary Lunn, Eric Miyashiro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협연, CF, 영화 및 드라마 OST 다수 녹음

가요, CCM 등 공연 및 녹음, 방송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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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찬양제를 한주 앞두고

영훈고 기독교사

‘울보선생’ 최관하 올림(010-6264-5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