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한 영혼 구원, 영훈고 이야기! - 2011. 6월. 동역의 섬김에 감사!
“며칠 전부터 한 학생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병원에 가도 원인 모를 병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에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듯한 현상, 학업 성적이 매우 우수한 이 학생은 푸닥거리라도 하고 싶다고 말하는 이 남학생과 이야기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시길... 그리고 어제 수요 예배 때 기독학생들과 술집을 접수한 센타에서 예배를 드리고, 이 학생은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이번 주부터 교회에 나갑니다. 이 남학생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일어났고 또한 앞으로 행하실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힘든 아이들을 때에 따라 붙여주시고 만나주시는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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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평안하신지요?
하나님의 은혜와 그 사랑의 마음을 품은 여러분의 기도와 물질, 헌신 등의 섬김으로 학교 앞의 술집 ‘왕도깨비’를 ‘영훈선교문화센타’ 및 ‘북부청소년쉼터’로 접수되는 과정 속에 많은 간증을 주셨습니다. (곧 자세한 간증으로 함께 나누겠습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 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눈물로 무릎으로 목숨걸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6월 4일(토) 센타의 모든 집기를 옮겼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에 거룩한 부담감을 가진 여러 동역의 손길을 통하여 음향기기와 신디(건반)를 준비해주셨고, 제습기,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을 보내주셨습니다. 모든 일하는 분들도 실비로 작업을 해주셨고, 현재 몇 가지 준비사항과 마무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몇 가지 준비사항을 놓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보면대가 3개-5개 가량 있으면 합니다.
2.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가 구비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기 판넬을 깔았기 때문에 바닥에 앉아 예배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세미나나 나눔이 이루어지도록 둘러 앉아 나눌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를 갖추고자 합니다. 혼자서도 사용하고, 붙이고 테이블보를 씌우면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형식을 생각합니다. 테이블 약 20개(40-50명 착석), 의자 40-50개면 좋습니다. 사용하시던 것도 가능합니다.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입구 쪽의 간판과 조경을 놓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예쁘게 그리고 은혜 있게 만들어지도록 일하는 동역자들을 위한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4. 매월 정기후원이 필요합니다. 월 지출액을 150만원 가량으로 예상합니다. 5만원 후원자 30명을 모시고 있으며, 청소년 사역과 학원 사역에 동역하시는 기회가 되시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후원으로 섬기셔도 감사합니다.
5.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후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받으신 분은 아래의 계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 289-910003-07605” 영훈선교회(최관하)
* 이사한 센타에서의 진행사항
1. 6월 4일(토) 이사
2. 6월 5일(주일)-6일(월) 영훈고기독학생 일박기도회
3. 6월 7일(화) 포도나무 교회 서울 오이코스 예배
4. 6월 8일(수) 기독학생 예배, 우이제일교회 청년 큐티 나눔
5. 6월 7일(화)-11일(금) 영훈고 기독학생들의 센타 입성 감사예배
* 아래는 저의 일정과 기독활동입니다. 기도로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6월 3일(금) 영훈고 3기도회(영훈고 음악실)
2. 6월 4일(토) 마포아버지학교 강의(염산장로교회)
3. 6월 5일(주일)-6일(월) 영훈고 기독학생회 일박기도회(영훈선교센타)
4. 6월 9일(목) 대경노회 교사 부흥회(대구서문교회)
5. 6월 10일(금) 영훈고기독학생 심야기도회(밤 6시-11시, 선교센타)
6. 6월 11일(토) 영훈기독동문기도회(영훈선교문화센타)
7. 6월 11일(토) 강서아버지학교 강의(성석교회)
8. 6월 14일(화) 제천동중학교 아버지 대상 강의
9. 6월 18일(토) 행복한 가정 세미나-자녀교육(분당 우리교회)
10. 6월 21일(화) 교사 세미나(인천 제일교회)
11. 6월 25일(토) 동부아버지학교 강의(서울시민교회)
12. 7월 2일(토) 인천교육자선교회 교사 대상 강의
동역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영훈고와 영훈학원, 이 땅의 모든 학교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2011. 6월 영훈고에서
‘울보선생’ 최관하(010-6264-5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