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요청 - 학교 앞 ‘술집’이 ‘청소년센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작성자
최*하
작성일
11.05.26
조회수
1894

기도요청 - 학교 앞 ‘술집’이 ‘청소년센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영훈고 앞 ‘왕도깨비’ 술집이 ‘청소년문화센타’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내부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다음 주인 6월 첫 주에는 공사가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섬김으로 동역하시는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의 쾌락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산지로 바뀌어가는 과정은 순탄지 않습니다. 더욱이 학교 앞 술과 담배가 찌들어있는 술집을 복음의 터로 바꾸는데는 쉽지 않은 영적 싸움이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욱 기도하게 하시고 결국 그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그 모든 것이 은혜이며, 간증이 됩니다.

이 곳은 학교와 지역을 위한 복음의 ‘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문화 공연과 각종 세미나, 소그룹, 큐티방,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쉼의 공간, 그리고 주일에는 예배를 드리는 예배처소가 됩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기도로 동역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나누시며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행하시는지 함께 목도하고 영광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 내부에 필요한 집기를 놓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은 약 40평입니다. 필요한 물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기청정기, 신디(건반), 냉장고, 세미나용 테이블과 의자(접이식, 약 80명-100명), 실내청소기, 보면대, 예배 때의 음향기, 방석(50개 이상) 등

- 사용되는 물질을 놓고 계속 기도로 동역해주십시오.
센타 후원 계좌번호 : 하나은행 289-910003-07605 최관하(영훈선교회)
(5월 26일 현재까지 헌금하신 분들입니다. : 류일한, 최관하, 권영은, 정대환, 이경근, 유예은, 김요한, 유예현, 정하용, 문서인, 유윤원, 지경준, 익명의 권사님, 김운목, 박수영, 익명, 박정애, 이원석 부부, 조은혜 부부 등-혹시 빠진 분은 연락주시길 바래요)

- 무엇보다 기도하여 주십시오. 영적으로 충만한 은혜가 모두에게 넘치시길, 이 과정과 결실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 한 번 목도할 수 있는 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의 동역을 구합니다. 미아리의 혼탁한 지역이 하나님의 복음의 산지가 되는데 이 센타가 아름답게 사용될 수 있기를 기도해주십시오. 인태리어를 주관하는 장로님과 모든 일하시는 분들도 기쁨과 사랑으로 일하실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해주십시오.

여러분과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2011. 5월 영훈고에서
울보선생 최관하(010-6264-5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