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봄 개학부흥회를 시작합니다!’(필독해주셔요)
샬롬! 서울 영훈고 기독교사 ‘울보선생’ 최관하입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우리 청소년, 대학, 청년들과 그들을 자녀로 둔 부모님, 교회와 학교의 교사들은 큰 염려를 갖습니다. 기도하며 새학기를 준비해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개학날 이 되어 끌려가는 형태의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교사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인 청소년, 청년들도 사명자로 부르셨습니다. “세상의 소금으로, 세상의 빛으로”(마태복음 5:13이하)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이 사명을 잘 알지도 못하고 있고, 또 알아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금은 우리 아이들의 세상인 학교와 캠퍼스가 이단과 적그리스도의 세력으로 황폐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진리인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우리 자녀들을 키우고, 세상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인생이 되게 할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이단의 세력에 굴하지 않고 그들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예수그리스도의 군사로 커나가야 할 것입니다.
“2011 청소년, 청년 개학부흥회”를 시작합니다.
여러 교회들은 나름대로 새벽기도나 하루 집회로 이 개학을 준비하는 영적 충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매우 필요한 일입니다. 제가 섬기는 영훈고는 비기독교학교이지만 일박기도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기도로 무장하고 새학기를 맞이해왔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모임을 더 확대시켜 불안해하는 우리 아이들과 대학 청년들, 학부모, 교사들이 한 자리에서 말씀을 듣고 기도로 무장하며 새학기를 맞이하는 시간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교회의 학생, 대학, 청년들에게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는 이 시간을 소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학교의 학생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겨울의 끝자락과 여름의 끝자락에 개학부흥회는 계속될 것입니다.
포스터와 초대권, 그리고 개략적 내용을 동봉합니다.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며, 우리 아이들이 이 시대의 ‘영적 그루터기’(사 6:13)로 무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와 합력,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1. 2. 15
‘울보선생’ 최관하(010-6264-5097)
(유스코스타 강사, 한국교육자선교회청소년위원장,
영훈선교회 대표, 영훈고 기독학생회 담당교사, 우이제일교회 사역자)
* 2011년 청소년, 청년 개학부흥회 *
1. 일시 : 2011. 2. 26(토) 2시 30분-6시
2. 장소 : 신일교회(987-2446, 4호선 미아역 4번 출구 100미터 전방)
3. 취지 : 개학을 무방비로 맞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준비,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며 학교로 파송하는 의미를 갖는다.
4. 강사
말씀 - 강은도 목사(코스타 강사, 청소년한울교회 청소년 담당목사)
기도회 - 최관하(코스타 강사, 울보선생, 영훈고, 우이제일교회 사역자)
간증 - 신혜성 자매(경기예고 3학년, 피아노)
공연 - DJ랙스(코스타 강사), 이인철(성악)
5. 기도 제목
(1) 서울 온 지역의 학교와 대학 캠퍼스에 기도의 불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2) 개학부흥회를 통해 영적 회복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3) 세상의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믿음을 부어주시옵소서
(4) 개학부흥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무장하여 세상에서 승리하는 토반이 되게 하옵소서
(5) 순서를 맡은 사명자들을 성령님께서 온전히 사용하여주시옵소서
(6) 필요한 준비사항들을 섬세히 간섭하여주셔서 집회를 하는데 차질 없도록 하여주시옵소서
(7) 동역하는 한국교육자선교회, Daum기독교사모임, 영훈선교회 등등을 축복하시고 더 많은 동역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8) 학교와 캠퍼스에 예수그리스도의 승리만이 있에 하여주시옵소서
(9) 교회와 학교, 가정과 모든 공동체가 살아나게 하시고, 사단 마귀 모두 떠나가게 하옵소서
(10) 이미 승리케 하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게 하옵소서
6. 기도와 참여, 물질 합력을 부탁드립니다. 준비 경비는 약 200만원 예상합니다.
(하나은행 289-910003-07605, 영훈선교회(최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