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평목원 강의 2010. 3. 3. 김규영
지금까지 평목원 강의는 MP3 CD로 받아서 오디오로 만들어 차에서 듣고 다녔다. 이젠 직접 강의를 들으러 갔다. 역시 은혜가 다르다. 오디오로 들으면 여러번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우리 김목사님 강의는 두번째 들을 때 다르고 세번째 들으면 더 깊이 깨달아진다. 또 자신이 실생활에서 부딪히고, 고민하며 실천했던 것을 말씀하시기 대문에 그저 이론으로 하는 강의와는 차원이 다르다.
어쩌면 (안 그러기를 바라지만) 마지막 강의가 될지도 모르고, 이런 강의를 돈내고 들으려하면 몇십만원 주어도 모자랄텐데 CD나 테이프로 들으면 교재비 포함 5만원이다.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모두 들었으면 좋겠다.
신청은 교회 홈페이지에 평목원으로 들어가면 되고 아니면 저에게 말만 하시면 대신 신청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