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복 목사님 원로 목사 추대 예배는 정말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일생이 그대로 드러나는 장편 역사영화를 본 것 같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목사님에 대해서 평소에 늘 느끼는 거지만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결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사모님의 편지 한 도막 보여 드립니다. 우리도 이젠 이렇게 불러야겠어요. 큰오빠! 큰언니! 이하 장로님과 권사님, 집사님들은 작은 오빠! 작은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