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영훈찬양제 기도요청문 2호 *
작성자
최*하
작성일
09.10.28
조회수
1992

* 2009 영훈찬양제 기도요청문 2호 *

주여! 씻겨주옵소서(요 13:9-10)

2009 ‘영훈찬양제’를 위한 두 번째 기도요청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님! 완연한 가을이 느껴집니다.
자신과 가정과 교회, 섬기시는 직장에 날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영훈고의 2009 영훈찬양제에 관한 두 번째 기도요청문을 드리오니 아래의 내용으로 꼭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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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하는 과정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현재 점심시간 기도회를 통해 영적으로 묶여가고 있습니다.
(2) 방과 후 영훈선교센타와 신성교회를 번갈아 가며 20명 가량의 학생들이 찬양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3) 강사님과 찬양 인도자, 섬김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찬양과 워십, 그리고 프로그램 담당, 스탭으로 섬기는 기독학생들과 기독동문들, 기독학부모님들, 영훈고 기독교사(신우회)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5) 성령님이 임하시기를 구하며 기도하며 나아가오니 무엇보다 성령님께서 주관하여주시는 준비기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 사단의 권세에 능히 이겨낼 수 있는 기도의 무장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우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찬양제 당일 행사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2009. 11. 24(목) 저녁 6시 30분부터 신성교회에서 시작되는 찬양제를 통하여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시고, 오신 분들에게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2)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분들을 그날 보내주셔서 함께 찬양, 예배드리게 하소서.
(3) 현재의 믿음을 점검하고 앞으로 전진해 나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바꾸어 주시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소서.
(4) 기독학생들을 마음껏 사용하시고 먼저 성령 충만케 하소서. 실수마저도 은혜가 되게 사용하여주시옵소서.
(5) 모든 순서마다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의 말씀과 기도, 찬양과 교제에 기름 부어주소서.
(6) 정결의 영을 부어주시고 악한 것들 모두 사라지게 하옵소서.

3.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영훈학원을 복음화 시켜주시옵소서. 이 땅의 학교 현장을 하나님의 산지로 바꾸어주시옵소서.
(2) 영훈고의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을 변화시키시고 복음의 지경이 확장되게 하여주시옵소서.
(3) 영훈학원의 이사장님, 믿지 않는 선생님들, 학생들을 만나주시고 영적 육적으로 아픈 영훈고의 학생들을 특히 살펴주시고 만나주시옵소서.
(4) 교사들과 학생들이 살아나게 하시고 힘을 얻게 하시고 이 땅의 학교가 입시라는 족쇄에서 풀려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통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5) 영훈찬양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의 학교와 가정, 교회와 이 나라에 선포되게 하여주시옵소서.
(6) 이 찬양제가 영혼들의 회복과 복음의 확장, 무엇보다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고 영광 받으시는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7) 우리의 내면이 거룩하여지고 삶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나아가는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아가게 하소서.

4. 합력을 부탁드립니다.
(1) 찬양제를 준비하는 과정과 찬양제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중에 하나님께서 합력의 마음을 주실 때 함께 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① 필요한 물질을 약 300만원 가량 예상합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필요한 내용은 포스터, 안내초청장, 플래카드 제작, 단체 티 제작, 강사료 지출,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학생들 간식비와 당일 찬양제 때 오신 분들을 위한 떡과 음료, 과일 등을 300명분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물질로 참여하실 분은 아래의 계좌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 289-910003-07605 최관하(영훈선교회)

② 무엇보다 기도로 우선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할 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필요한 만큼 주실 줄 믿는 마음으로 기도의 합력을 절실히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모든 시간들이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위한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깊어가는 가을밤에!

영훈고 기독교사 최관하 올림(010-6264-5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