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pour out my spirit on every kind of people.
Your sons will prophesy, also your daughters.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joel 2:28)
제 62차 겨울연찬회(2010.01.25~27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 참가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여러 놀라운 방법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시는 주님의 천국잔치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12500여 가지 직업의 종류 중에 교육자가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가르치는 사명자인 우리들은 치열하게 배워야 하며 지구를 관리하는 리더를 키워서 빌게이츠나 반기문처럼 수많은 사람을 먹이고 도울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복 있는 스승이 되어야한다는 것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품고 교단에 서야 하며 사명이 목숨보다 중함을 명심하고 거룩한 영적 그루터기로서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대물림의 사역을 행해야한다는 것
하나님이 각 개인에게 137가지 이상의 잠재능력을 주셨는데 특별히 신앙, 실력, 인격의 3박자를 갖춘 사람을 찾아 쓰신답니다.
호흡기도를 배웠는데 숨을 내쉴 때 부정적인 마음 상처등을 내보내고 성령을 들이마시며
소망, 사랑으로 나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내 영혼에 날개를 달고 다가오는 문제 위로 날아올라 점차 그릇이 커지고 기도의 단계가 올라갑니다.
예수님의 마음만큼 커지면 세상의 더러운 것 오염 된 것을 내가 들이 마시고 평안과 소망과 깨끗한 것을 세상에 내보내게 되어 아름답게 변화 시킬 수 있답니다.
영적인 세계는 ‘말씀만 하옵소서’의 단계가 되고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아직 못 받은 은혜’가 더 많답니다.
강사님들께 받은 힘찬 사명의식과 수준 높은 말씀도 감사했고 2박 3일간 같은 방을 쓴 믿음의 멤버들과 함께한 나눔의 시간들도 너무 소중했습니다.
믿는 자들이 추구할 것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고..
내가 짊어진 십자가가 너무 크고 힘겨워서 짧게 잘라달라고 간구한 결과 가벼워져서 좋긴 했는데 천국문에 이르렀을 때 십자가를 저편 천국에 다리처럼 놓고 건너야하는 상황에서 짧아진 십자가로는 닿지않아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다고..
충북 영동 시골에서 가난한 목사님의 자녀로 자라고 중 2때 아버님이 기차사고로 돌아가셨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녀로 구김살 없고 예쁘게 성장한 한스밴드 세자매의 찬양과 간증에서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천국고향으로 향하는 여정 속에서 동료 여행자와의 만남이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지방회에서 주관하는 2010년 8월 여름 연찬회에 꼭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참여할 것을 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