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차 전국겨울연찬회를 마치고
작성자
고*경
작성일
10.01.28
조회수
1948

할렐루야!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제62차 전국겨울연찬회를 잘 마치게 되어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쉽고 부족한 면도 있었지만 선생님들이 즐거워하시고 학원선교의 사명을 품고 선교지로 가시는 모습이 감사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은혜로운 홀리가든 찬양단, 자상하게 챙겨 주신 세운모임, 열성껏 강의해 주신 목사님들, 고재석 목사님과 안응수 집사님의 화사한 풍선 장식, 믿음직하고 소망이 넘치는 다음 기독교사들,
방송과 무대 시설을 맡아 준 형제, 아픔으로 거룩하고 성숙해진 한스밴드, 모든 면에 협조하신 수양관 직원들, 촬영에 최선을 다하신 김규영 집사님과 신서영 집사님,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 주신 식당 직원들 그 외 많은 분들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중앙회 경동호 사무총장님과 간사 조은실 전도사님 수고에 감사드리며 달변의 김형태 중앙회장님, 책임지고 받쳐 주신 김청극 장로님, 강사로 수고하신 부회장 이윤식 교수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곧 개학이 되고 또 3월이 되면 주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더욱 잘 돌보고 키우는 그리스도인 교사가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금년 여름 서울지방회가 주관하는 제63차 전국여름연찬회에 다시 한 번 모여 학원선교의 비전과 사명을 새롭게 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으로 간직하며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참 목자 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학생들의 좋은 목자가 되기를 희망하며 헌신하다가 8월 9일 서울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샬롬!
- 제62차 전국겨울연찬회 진행자 고상경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