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무더운 8 월 중순 제주 영락 교회에서 천국 잔치를 기쁨가운데 마침을 하나님 앞과 제주도 형제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희만 장로님, 하수용 장로님, 서종수 장로님, 박전해 장로님, 양인자 선생님 그외 많은 제주 선생님, 영락교회 숨은 봉사자님들에게 엎드려 큰절을 올립니다. 좋은 숙소, 일사 불란한 등록 업무, 푸짐한 간식, 첫날의 국수 파티, 잊을수 없는 아침의 전복죽, 그리고 마지막날 빗속에 진행된 현장 학습 , 알맞게 진행된 찬양팀들,시간 시간마다 주시는 말씀의 잔치와 감동, 정말 너무 감격했습니다. 그동안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부산의 86명 일행은 늘 주신 사랑을 가슴에 담고 , 교단에서 사랑의 교사가 되게 진력하겠습니다.
겨울 연찬회에서 뵙고, 힘차게 프리허그를 해 갈비뻐가 부셔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감사 100 제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