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은혜가 넘친 연찬회를 기억하며
작성자
김*극
작성일
08.02.05
조회수
1831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일에 착념하라(딤전 4:13)
주제가 아주 적절하다. 예년과 달리 1월 28일-30일, 학교 계획에 의하면 다소 어려운 듯한 일정이었지만 58차 겨울연찬회는 피가 끓을 정도로 성령의 열기가 뜨거웠다.
성령의 충만함이 넘친 강사진, 순수한 아마츄어지만 수준높고 격조높은 인천 부광교회의 프런티어 찬양단!
너무도 감사와 성령에 취해 울었다.
중앙회의 임동권 회장님과 경동호 사무총장님, 김종화 부회장님과 고상경 전도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보이지 않는 기도와 열정을 느낄수 있었다. 프로그램도 수준급이었다. 우선 내가 은혜받았으니까요. 한순간 순간이 너무도 아깝고 소중하였다. 특히 먼곳에서 늘 하나님의 은혜를 진정으로 사모하는 부산지방회와 울산, 안동, 제주 지방회, 제주 지방회는 수원지역회와 결연했으니 좀 색다르게 보일수 밖에 없지요. 두루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은 우리 수원지역회와 경기 지방회가 사랑과 은혜가 넘치니까요. 다시금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위해서 제주 지방회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수원지역회 회장 김청극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