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드디어
우리 수원지역회가 부르짖고 간구하였던
제 57차 여름 연찬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하셨음에 감사드리며.
존귀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제 57차 여름 연찬회의 주제가 이루어지는 연찬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 우리 수원지역회 회원들의 기도가 이루어졌음을 감사드립니다.
열대아를 피해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했던 대로
구름기둥으로 덮어주시어
3일동안 서늘한 기온을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에 참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숙소가 쾌적하였습니다.'
'식사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진행이 매끄러웠습니다.'
'수원지역회원님들의 섬김에 감동 받았습니다.' 등.
설문지에 진솔한 느낌을 기록하여 주신 참석하신 많은 회원님들의 글을 읽으며
다시한번 기도가 응답되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은혜와진리동산에서 성령충만함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허락하여 주시고
2박 3일동안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방송으로 지원해 주신
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 조용목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실무로 수고하여 주신 이민우방송국장님을 비롯한
김남권부장님과 여러 직원 여러분께도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일을 위하여
중앙회 임동권회장님을 비롯하여 서정화 전임회장님과 서성옥전회장님
경동호사무국장님 등 중앙회 임원 여러분들의 기도와 협조,
각 지방회, 지역회 회장님과 임원님, 회원님들의 기도와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제주지역 회원 25명의 참가는
역사 이래 처음 있는 가장 감격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내년 2008년 제 59차 연찬회를 제주지역회에서 열리게 된 점은
성령님의 역사이시며 제주지역 성시화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입니다.
참으로 기대되는 연찬회입니다.
또한 잠시 침체일로에 있던 인천지역회가
다시 성령의 불이 붙기 시작하여 25명이 오신 점도 감동적입니다.
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신 몇 분의 헌신이 있음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산지역회 이인규선생님 사모님께서는
목발을 짚으시고 오시어 환한 미소로 우리 수원지역회에 힘을 주시었습니다.
천사같은 미소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지역회가 한결같이
수원지역회의 헌신에 박수를 보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허물을 덮어주신 따뜻하고 넓은 회원님들의 마음에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 드리며
주님 닮은 아름다운 포용과 사랑에 가슴 뭉클합니다.
어린이 100여명을 위하여
행사를 마치시고 숨돌리실 시간도 없이
다시 우리 수원지역회로 달려와 주신
어린이전도협회 서울지부의 소재길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분에게도
그 수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57차 연찬회를 위하여
무릎으로 기도하며 시간과 몸 드려 헌신하신
우리 수원지역회 회원들에게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참으로 많은 직분으로 언제나 바쁘신 중에도
본 행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고
불철주야 뛰신 김청극회장님의 전체 총괄,
신동철부회장님의 경배와 찬양을 위한 헌신
본 행사를 위하여 2박 3일을 꼬박 금식하며
생명 바쳐 헌신하신 박연희총무님의 눈물겨운 드림과 섬김,
1인 다역으로 등록과 모든 예산을 총괄하시며
일사불란하게 뛰셨던 아름답고 지혜로운 손효숙 회계님
3일 동안 모든 행사를 기록으로 남기신 촬영기사 김숙희서기님,
매끈한 진행으로
2박 3일동안 모든 안내와 광고로 원할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수고하신 홍광표전도사님
때때마다 맛있는 맛나로 영육간의 강건함과 행복을 주시기 위하여
목사님을 비롯한 여선교회가 총 출동한 성지교회와
임화자장로님, 남미현사모님, 이명자권사님, 정일희선생님 등 급식팀.
만족한 간식을 배식하시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던 허은숙님을 비롯한 간식팀.
3600병의 물을 손수 옮기시며
비오듯 땀을 흘리시던 이은열장로님과 성창경총무님의 헌신
보다 원만한 숙소배정과 관리를 위하여
며칠동안 과학적, 합리적으로 연구하시어 완벽하게 숙소 배정을 마치시고
교통으로 헌신하신 멋쟁이 박용준선생님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긴장 속에서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은
첨예한 정밀을 요구하는 영상을 맡아
제 때에 식사도 하시지 못하고
맡은 임무에 충실하신 영상팀 김향자선생님과 정종혁선생님
그 헌신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실 것입니다.
가장 어려운 일,
쓰레기를 수거하고 간식대를 정리하고 청결히 관리하시어
참석한 회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신
이정희선생님, 김윤례선생님을 비롯한 환경위생팀,
의료뿐 아니라
많은 회원들의 고충까지도 해결해 주시느라 수고하신
이혜자보건선생님,조화영보건선생님 안영순부장님외 의료팀,
교통관리로 헌신하시고 100여명의 어린이와 선생님 학부모를 동원하시어
본 행사를 빛내주신 최상림교감선생님,
기타 이 행사를 위하여
수고하시고 동역하여 주신 수많은 헌신을
하나님께서는 모두 기억하시고 놀랍도록 축복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의 일념으로
헌신하신 모든 하나님의 사랑하는 충성된 종들에게
하늘나라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위하여 기도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회원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7년 8월 11일 토요일
제 57차 연찬회 반성회를 마치고
수원지역회 부회장 전오 감사함으로 글 올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