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6)
작성자
김*영
작성일
06.08.23
조회수
2372

사진-수원 광교산 호수

 

  •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6) 옥한음목사

    첫번째로 사람은 다 고통을 겪고 산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누구에게나 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 밤은 나만 겪는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인생을 사는 사람들치고 인생의 밤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지금 밤을 당했어요?
    나만 이런 일을 당한다 생각하지 말아야해요.
    이게 중요합니다.

    둘째는 뭐냐면요. 이왕 밤을 만났으면 밤을 긍정적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대처하자 이것입니다.
    왜? 자비로우신 우리 하나님이 밤에 가르쳐주시는 노래가 있다.
    그 노래 한 번 불러보자. 하나님이 좋아하실 거다.
    밤이라야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노래가 있다니
    그 지혜를 우리가 한 번 배워보자.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될 거야 그러니까
    '밤은 절대 나쁜 것이 아니야' 하는 확신과 소신을 가지고
    여러분의 어두움을 헤쳐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더
    밤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밤은 반드시 지나갑니다. 반드시 아침이 옵니다. 아멘!
    시편 30편 4절 5절 우리 다 같이 읽습니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그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이다. 할렐루야!"
    밤은 반드시 지나갑니다.
    하나님이 밤을 밝혀 아침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것을 꼭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이런 축복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