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과 햇살
작성자
김*영
작성일
06.02.02
조회수
1938

고목나무 가지 사이에 햇살이 밝게 비치고 있다.
극심한 절망 가운데서 희망이 빛나는 것을 보는 듯하다.

인간의 절망은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에 여기서
모든 불행이 시작된다.

사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문제이다.

왜 실패하나?
피하고 도망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인도하시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신다.

고난은 우리의 때를 벗기시고
축복 받을 믿음의 그릇으로 만드시는 과정이다.

고난이 있을 때에 세상 욕심 쾌락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받아들이며
순종하면 고난은 끝나고
축복이 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