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학원선교에 성령
작성자
K*E*
작성일
06.01.03
조회수
2017

깊은 밤이나 새벽에 '강도야' 라고 소리치면 무섭고 겁이나 살려고 집 밖으로 나오지 않지만'불이야' 라고 소리치면 살려고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천 학생과 교사, 교육을 살리는 '불' '불이야'' 라고 큰 소리로 믿음으로 미리 외칩니다. 학원선교의 불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붙이실 것입니다.

엊그제는 중앙회 곽병선 부회장님께서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경인여자대학교 학장에 취임하셔서 인천의 감사와 자랑으로 힘을 보태셨습니다.

그리고 아쉽기는 인천지방회 현영이 회장님께서 그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현직 학원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마치고 내일 정년 퇴임식을 맞이 하십니다. 인천지역회 창립시 총무로 실무를 담당하시고 이젠 교육계의 원로로 여유를 가지고 모임을 이끌어 주실줄 믿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 회원들께서도 더 큰 사역을 감당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에 불을 붙이는데는 불쏘시개가 많이 필요합니다.
형식과 체면을 벗어나 기도와 눈물과 땀 그리고 몸이 따라주는 불쏘시개가
많이 필요합니다. 인천 800여개 학교마다 불쏘시개가 필요합니다.
전국의 동역자께서 많은 기도와 성원 바랍니다. 내가 변하면 우리가 변하고 우리가 변하면 모두가 변하게 될 것이라 믿고 앞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