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자*L*
작성일
06.01.03
조회수
1841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따뜻했습니다.
올해는 주위로부터 핍박이 극심하고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인해
어느 해보다 더 따뜻한 날들을
보낼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작은 정성을 마다 하지 않으시고
관심을 가지고 읽어 주시고
때때로 답해주시고
같이 즐거워 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저를 만날 때마다 고맙다고 하시지만
저는 더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것을 보내 주셔서
풍성하게 전달할 수 있었고
영상을 찾고, 만들면서 행복했고
보낼 때마다 기쁘고
기도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것 감사했습니다.
이런 길을 가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라울 뿐입니다.
그래서 올해가 다 가기전에
여러분께 고백하려 합니다.
"사 랑 합 니 다."
우리 예수님 오신 기쁜 성탄에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기쁨이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004년 성탄절에
법화산 기슭에서 김규영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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