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목욕탕은 70세 넘으면 2천원을 깎아 줍니다. 그런데 나한테 이렇게 묻는 거에요 "혹시 70세 넘으셨나요?" 들을 때마다 기분 나뻐 죽겠는데..... 난 아직 57세인데..... 이런 소리 다시는 듣지 않을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지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작년가을 우리 교실 앞에서 찍은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