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제 오후에 글을 쓰다 이제야 연구보고회 뒷정리와 마무리를 하고 사택에 들어와 .....



' 주님 - 오늘도 이렇게 건강을 주시고 일감을 주셔서 신나게(엔돌핑이 나오는 것을 느낄 정도입니다) 일할 수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학교 이곳 저곳에서는 아름다운 천사들이 알찬 교육활동과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공사가 완성단계를 향해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



1. 야외학습장겸 음악 및 문화활동과 기타 야외극장....

2 .체육관 커텐달기-총동문회에서 800 여 만원을 들여 기증함 - 커텐에는 *행복을 만드는 오산 어린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 그 문구가 너무 좋다"고 학부모님께서 말씀을 하시니 저도 기분이 up되었습니다. (그 문구를 제가...)



저희 학교는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나서는 ....(출입구 - 행복한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식당 - 행복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 오산어린이 등 - 다음에 문구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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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를 듯한 교문 앞 은행나무.




푸른 꿈 가지고 무더위를 견디더니만 가을이 되어 열매를 맺고 오가는 이들에게 선물을 많이 한후

잎새엔 어느덧 노랗게 단풍이 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가을의 단풍을 만끽하게 하더니만 초겨울 찬 바람에 은행잎은 노란눈이 되어 땅위에 차곡차곡 쌓여 노란눈밭이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또 다른 가을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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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주5일제 수업에 대한 여주군 지정 연구학교 보고회 날입니다.(오늘)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담당선생님들을 모시고 발표를 하니 흡족한 보고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들에게 희망의 새아침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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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중에 학교시설과 본교 2학년 여학생의 아름다운 별(교장인 제가 지어준 예명입니다)의 사랑에 대한 詩(주옥 같은 30 여편) 등을 저의 미니홈피에 올려드리겠습니다.
* KCEA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4-27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