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山지규현 장로( 대구지방회장) 교직 정년퇴임

    지규현장로 (대구지방회장)께서 38년동안 헌신하였던 교직에서 정년퇴임을

   하였습니다. 

   지규현교장님은 1974년3월 김천고등학교에서 첫 교사를 시작하여, 2012년 8월

   31일 대구 성화중학교 교장을 끝으로 만 38년성상을 오로지 교육외길을 걸어

   오셨습니다. 

   그동안 교육발전에 대한 공로도 많아 교육감표창, 교육공로상, 한국기독교학교

   연맹공로상, 교총공로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셨고 이번 퇴임을 맞이하여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셨습니다.

   장로님은 8남매중 4남으로 다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교직의 길을 걸어오셨으며 슬하에는 1남1를  두어 자녀들 모두 훌륭하게 성장시켰습니다. 

     한국교육자선교회 대구지방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대구지방의 학원복음화와 대구지방회 발전에  많은 공로를 하고 계십니다. 현재 대구 서대교회 시무장로로도 헌신하고 계십니다. 

교육계는 대구뿐아니라 우리나라의 큰 일군을 아쉬워하며 떠나보내게 되었으나 ,계속하여 교육의 자문역할을 하실것으로 사료되며, 하나님나라의 건설을 위해서 헌신봉사는 끊임없이 이어질것으로 믿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