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차 한국교육자선교회 여름 연찬회 2012. 8. 8. 김규영
인천대학 송도 캠퍼스에서 여름 연찬회가 열렸다. 이윤식회장님과 인천지역회 회원들이 2년 여동안 정성껏 준비해서 진행이나 모든 면에 거의 완벽하게 이루어졌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는 주제 아래 각종 찬양과 말씀과 간증, 기도 선교 사례 등 귀한 시간이었다. 중간에 인천 각지역으로 투어도 진행되어 나는 월미도 갑문식도크와 차이나 타운을 갔었다. 인천은 선교사들이 들어온 복음의 관문이었고 지금은 세계 제2의 선교사 파송 국가가 되었다. 인천에 복음화 율이 높은 데는 다 그 터전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지금 큰 경제 위기에 있고 정신적 문화적 위기에 있다. 하나님의 원칙은 분명하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할 때' 영적인 축복과 함께 세상살이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덤으로 공급하시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지금의 어려운 시대를 극복하려면 영적으로 우선 회복되어야하고 그러면 정신적인 것이나 경제나 사람들의 안정이 이루어 진다. 그런 의미에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바른 것을 가르쳐야 하는 교사들의 역할은 중대하다. 모두들 마음은 있으나 지금의 교육 현실은 어렵다고 하는데 이번 성회를 통해서 인성 교육, 성품 교육 등의 중요성과 교육 선교의 중요성 등을 다시 한 번 실감하면서 모두들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사명을 잘 하시로 결단하였다.
인천 지방회 회원들이 준비하면서 많은 기적을 체험하고 은헤를 받았다고 간증하였다. 주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당연히 주어지는 축복이다.
(은혜 받은 동영상은 중요한 부분만 편집해서 중앙회 홈페이지에 올릴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