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회 회장을 역임하셨던 홍성범 장로님께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섬기며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수고하신 공로자로
추천받으셔서 선교부분에서 표창받으시게 됩니다.
시상은 전국장로회연합수련회 기간 중으로 7월 5일 (목) 오후 5시 30분이며
장소는 경주 현대호텔입니다.
수상 사진은 포토갤러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홍성범 장로님은 한국교육자선교회 울산지방회 발전뿐만 아니라 울산지방 학원의 복음화에 큰 밑거름이
되신 분입니다.
초등교원을 거쳐 중등교원으로 울산여중에서 퇴임하시기까지 근무하시던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기를 쉬지않으셨고 장로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신앙을 가지게 되었으며 학교 기독학생반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또한 몸 담고 계시는 울산양정교회에서도 헌신하셔서 교회에 큰 귀감이 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도 선교회 울산지방회의 일을 쉬지 않고 참여하셔서 후임 임원들을 독려하시고 소속 지역회가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고 계십니다.
홍장로님의 선교 간증은 기독공보신문에 93년 12월 11일 부터 94년 3월 12일까지 매주 1회씩 총 11회차에 걸쳐
연재되었고, 개인 자서전 " 나의 일생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책을 통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