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교장신우회 선생님께!!!
4월 교장신우회 월례예배를 23일(월)오후 6시 서울교대 에듀엘 306호에서 드렸습니다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장님이신 이윤식교수님께서 <복된 지도자>제목으로 말씀주셨는데, 오전에 청주 교원대에서 교감자격연수 강의하시고 피곤하실텐데도먼길 달려오셨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전하시고자 하시는 열정에 모두 감동과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남부교육청주관, 교장신우회 쨩! 이신 채현주교장님의 인도로 기도는 고척초 김혜영교장님, 금동초 이경자교장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준비기도를 얼마나 많이하셨는지 오늘 참석은 유례없이 19명이었습니다.
남부청 최고!!!
이윤식(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장), 차재연(한국교육자선교회중앙회 사무총장), 박해평(전정진학교교장), 박창대(전불광초 교장), 박희덕(국립국제교육원장학관), 장윤선(북한산초교장), 문영혜(한서초교장), 채현주(대길초교장), 금천초(유지영교장), 김혜영(고척초교장), 이경자(금동초교장), 이상란(남성초교장), 김연화(일신중교장), 이명숙(백석초교장), 양민(언주초교장), 권용경(언주초교무부장) , 이영화(전중광초교장), 김삼기(중평초교감) 입니다
이윤식교수님은 독실한 불교집안에서 출생하셨으나, 크리스챤인 부인을 만나면서 예수님을 만났고 도마처럼 의심속에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다가 89년 부흥집회에서 성령체험을 히신후 하나님에 대한 확신으로 복된 오늘의 삶에 이르셨습니다.
1. 복의 통로가 된 아브라함 처럼 교장은 복의 통로가 되어야한다.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2. 복된 교장이 전해야 할 가장 큰 복은 예수그리스도.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 교직은 영혼구원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직분.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달란트는 얼마나 될까? 에스더가 받은 말씀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대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망하리라”
4. 나는 사람을 두려워하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가? 나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가?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신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맙시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게신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6. 영혼구원을 위하여 갈망합시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노을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합시다. 지혜롭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혼구원 하라시며 5톤짜리 포크레인을 이용하라고 주셨는데, 활용하기는 커녕 겨우 삽질이나 하면서 시간낭비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쓸데없는 변명이나 오만을 버리고 지혜로운 포크레인 운전자가 됩시다. 복중의 복은 예수님 만나는 일이라고 쉬임없이 복음 전파합시다.
채현주교장님이 김밥을... , 드려진 헌금은 180,000원이었습니다.
다음 달은 북부교육청 주관예배로 5월 21(월)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