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작성자
김*영
작성일
19.01.15
조회수
1925

http://cafe.daum.net/2008-1-1/Qble/648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2019. 1. 15 김규영

인간은 원래 안일욕이 있어서 귀찮은 일 부담 되는 일은 하기 싫고 그저 안일하게 놀고 지내길 좋아한다.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고 배부를 것이라고 말씀 하신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란 어떻게든지 내게 주어진 시간들을 옳은 일, 착한 일 하며 의미있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이다.

착한 일은 그저 가만히 있어서 되는 게 아니다. 착한 일 하려고 애쓰고 발버둥 쳐야 되는 일이다. 의미 있는 인생, 하나님께 칭찬 받고 상받는 인생을 살겠다고 결단하고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가 내 인생에 마지막 날인것처럼 그렇게 살아야 겨우 착한 일을 하며 살게 된다.

당연히 사탄의 방해가 있다. 사탄은 우리를 어떻게든 타락하게 만들고 그저 모여서 남의 흉이나 보고 놀게 만든다.

매일 아침 하나님께 여쭈어 봐야 한다.

"하나님, 제가 오늘 무엇을 해야 할까요?" "오늘 누구를 만날 건데 그 사람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저에게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합니다. 성령님 사람들을 사랑하고 도울 수 있는 마음과 능력을 부어 주세요."

날마다 기도하고 순종해야 오늘도, 올해도 배부르게, 모든 것을 넉넉히 부어 주시는 의미있는 삶을 살게될 것이다. 말씀 묵상과 기도의 시간 확보하고 남을 위한 중보기도 도 하고 착한 일 한 가지라도 하고

(마태5:6) 이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고린도후서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