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찬회 기간중 비교적 젊은 교사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 많이 참석하지 못함이 아쉬웠습니다.
다만 마산지역회의 백종근 선생님께서 그토록 선교회의 부흥과발전을 위해 준비하시는 모습이 너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당시 대개 이러한 이야기가 오가서 몇자 올립니다.
연찬회의 프로를 설계할 때 일정한 시간을 할애하여 소그룹 또는 개인이 표현하고 이야기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의견입니다.
지역회 또는 지방회 단위 또는 쌍방으로 또는 사회자를 정해 서로 의사 소통을 할수 있는 기회 또는 교대나 사대생 경력 5년미만인분들를 별도로 구성하여 주제를 정해 이야기할수 잇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계획적인 교제의 시간이 적은 편입니다.
젊은교사를 위해 파격적인 프로를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어떤 분들이 연찬회에 참가했나를 서로 알수 있도록 구체화된 프로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각자 알아서 해라 할지 모르지만 서로간의 교제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세째 연찬회의 프로를 사전에 구체적으로 모두가 알고 준비하고 기도하고 등 등 정보를 미리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젊은교사들과의 만남의 자리는 있었지만 썰렁한 면은 안좋아 보였습니다.
박종근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에 전적으로 동감이며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수원지역회 김청극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