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와 (사)한국교육자선교회(중앙회장 유지영 장로, 전 서울 두산초 교장)가 2월 22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GOODTV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기독교복음방송 GOODTV와 한국교육자선교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학원복음화와 다음세대를 향한 복음전파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미디어선교에 함께 협력함으로 학원복음화와 다음세대 전도사역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 자리에서 유지영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978년 창립 후 여러 사명을 감당했으나 시대적 상황과 코로나19의 팬데믹이 겹치면서 그동안 활동이 미약한 측면이 있었다. 그러나 작년부터 선교회의 부흥을 위해 다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앞으로 교육자들과 다음세대들을 위한 교육선교에 더욱 주력하기 위해 GOODTV와 협약을 맺는 만큼 GOODTV의 미디어선교 지평이 더욱 확장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전 GOODTV 대표이사도 “다음세대 인구가 줄어들면서 한국기독교의 위기는 심각하다. 현재 청년세대 전도율이 3%대에 불과한데 여기서 이들의 복음화율이 더 떨어진다면 하나님 앞에 선택받은 종으로서 다음세대를 구원하지 못한 책임이 막중할 것”이라면서 “GOODTV와 교육자선교회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자 사회와 다음세대 복음화의 불꽃을 활활 타오르게 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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